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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삿갓 계곡 나조스트 캠핑장 N3사이트 안녕하세요. 요즘 여름휴가 기간으로 캠핑장을 열심히 알아보고 있어요. 여름에 웬만하면 캠핑장을 피하고 싶지만... 저도 에어컨 있는 펜션도 좋거든요 ㅜㅜ 그런데 휴가 기간에 작은 펜션 하나 빌리는 것도 비싸더군요. 그래서 또다시 캠핑장을 알아보고 있어요. 역시나 나조스트는 캠핑장 자리 잡기가 힘드네요. 빈자리가 잘 안 나요! 작년 6월에 급 휴가가 생겨서 평일에 다녀온 사진들과 기록입니다. 그래도 간혹 빈자리가 생기니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N3 사이트는 사이드에 바로 주차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레일로 짐을 옮기고 몇 계단을 내려야 합니다. N3 사이트도 취소 자리가 생겨서 예약을 했던 거예요. 프라이빗 한 사이트로 인기 있는 곳이에요. 운이 좋았습니다! 수목원인가? 싶을 정도로 조경을 정말 잘 해.. 2023. 8. 2.
파주) 이북식 호박만두 시골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남편이 파주 쪽으로 일이 많아서 저도 가끔 종종 따라가곤 합니다. 오늘도 같이 가서 찜질을 좀 하고 올까 했는데 집안일이 많아서 못 갔네요. ㅎㅎ 다음에 파주에 자주 가는 사우나도 리뷰해 볼게요! 이열치열~ ​ 남편이 종종 일부러 들른다는 칼국수 집입니다. 저는 칼국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밀가루 면도 물리고 국물 맛이 다 비슷하게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이건 다르다며 절 데리고 갑니다. ​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일 거예요. 블로그나 네이버 광고도 하지 않는 시골 골목집에 있어요. 호박만두라고 해서 저는 늙은 호박소가 있거나 호박 반죽으로 만든 만두가 아닐까 한 애호박을 호박 속 재료로 사용을 했습니다. 여름에는 콩국수도 하네요. 옆 테이블 어르신께서 콩국수 드시는데 맑은 콩 국물이었어요. .. 2023. 8. 2.
망원동) 소금 빵이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소금방 합정에 교보문고 서점에 갔다가 집으로 걸어오면서 날이 너무 더운 거예요. 마침 책도 샀겠다. 카페에서 책을 좀 읽고 가볼까 하고 근처 카페를 찾게 되었어요. 소금 빵까지 파는 카페라니 남편 간식으로도 살 겸 들렀습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소금 빵이 있네요. 가장 인기 있는 기본 소금 빵을 하나 고르고 허니 고르곤졸라 소금 빵을 샀어요. 허니 고르곤졸라 소금 빵에는 꿀도 같이 포장해 주었습니다. 다양한 소금 빵 종류가 있어서 하나씩 다 맛보고 싶은 걸 꿈 참았습니다. 그리고 일단 먼저 맛보고 맛있으면 다음에 와서 또 구입하면 되니까요. 평일 오후 3시쯤 되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커피 한잔하고 책 읽고 나오기 좋았어요. 원목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고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시끄럽지 않고 좋았습니다. .. 2023. 8. 1.
폴콘 파주 본점 빵과 커피 모두 맛있는 카페 금요일 점심 먹고 오후에 들렀떤 베이커리 카페 대형 베이커리 중에 커피와 빵이 맛있는 몇 개 안되는 카페 중에 하나이다. 남양주나 팔당 북한강이 유명하지만 파주 폴콘은 리버뷰는 보이지 않지만 작은 마을에 위치해 있어서 한적하고 조용히 즐길 수가 있다. 물론 주말은 사람이 많음. 나무를 많이 심어놔서 누트톤의 건물과 잘 어울린다. 사진 많이 찍는 스마일 로고 포토샷 존이 있다. 주말에도 줄서서 사진찍는다. 그래도 금요일 오후라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업서엇 조용하게 즐길 수가 잇었다. 에어컨이 너무 시원하게 나와서 추워서 오래 있지는 못했다. 연유 바게트는 연유 크림이 고소한 맛이 많이 나서 풍미가 좋고 플레인 스콘도 버터 맛이 확실히 많이 난다. 그래서 맛있다. 집에서 먹을 통밀빵도 샀는데 종.. 2023. 7. 27.